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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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 맥스' 샤를리즈 테론, 홍대에서 딸과 함께 포착 '깜짝'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5.11.24 11:54

행사장에서의 샤를리즈 테론
행사장에서의 샤를리즈 테론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남아공 출신 할리우드 배우 샤를리즈 테론이 홍대에서 목격돼 화제를 모은다.

지난 23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지에서는 '할리우드 배우 실물 영접'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올라왔다.

해당 영상을 게재한 A씨는 "친구와 홍대에 놀러 왔는데 친구가 할리우드 배우를 발견 했다.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한다"는 자막과 함께 샤를리즈 테론이 자신의 딸, 매니저와 함께 홍대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을 담았다.

A씨의 친구가 정중하게 사진 촬영을 요청하자 샤를리즈 테론은 "Hi"라고 인사한 뒤 흔쾌히 기념 사진을 찍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율 엄청나다", "진짜 현실성 없어서 못알아볼 거 같은데 대단하다", "스케줄도 아닌데 놀러오다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5년생으로 만 50세인 샤를리즈 테론은 1991년 모델로 데뷔했으며, 1995년부터 배우로 활동해 '몬스타',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 '아토믹 블론드', '올드가드 2' 등에 출연했다.

현재는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 '오디세이'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샤를리즈 테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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