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지혜 딸 엘리, 이지혜 (왼쪽부터)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가수 겸 방송인 이지혜가 딸과의 일상을 공유했다.
5일 이지혜는 "흡족한 저 표정"이라는 글과 함께 딸 엘리 양의 영상을 올렸다. 이지혜 딸 엘리는 강렬한 핫핑크색의 퍼 코트를 입고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걷고 있다.
이어 이지혜는 "그러나 신발 고르는데만 10분. 알 수 없는 그녀의 패션세계"라는 글과 함께 현관에서 신발을 고민하고 있는 엘리의 사진을 올렸다. 신발장에는 다양한 색상의 신발이 눈에 띈다.

이지혜 SNS
한편 이지혜는 세무사인 남편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그는 최근 유튜브 채널에 하와이 여행 영상을 올렸고, 그 중 공공장소에서 떼를 쓰는 딸에게 단호한 훈육을 해 눈길을 모았다.
딸 엘리가 떼를 쓰며 언성이 높아지자 이지혜가 딸의 입을 막은 채 가게 밖으로 나간 것. 이후로도 이지혜는 단호한 목소리로 훈육을 이어갔다. 누리꾼들은 "오냐오냐하는 부모가 많은데 속 시원하다"라고 그의 훈육법을 칭찬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지혜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