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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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건강 이상' 논란 완벽 지웠다…'뼈말라' 몸매까지 추앙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10.31 12:20

김예나 기자
고현정
고현정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배우 고현정이 '건강 이상' 논란을 완벽히 지울 만큼 건강미 넘치는 근황으로 누리꾼들의 큰 관심을 불러모았다. 

고현정이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여러 장의 근황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크게 화제 몰이 중이다. 

해당 사진 속 고현정은 트렌디한 헤어 스타일링과 메이크업, 여기에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착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짙은 브라운 컬러의 점퍼에 미니 스커트와 롱부츠를 매치해 계절감 있는 스타일링을 완성, 도시적이면서도 편안한 무드 속에서 고현정만의 동안 미모를 한층 극대화했다. 

고현정
고현정

고현정
고현정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고현정의 밝고 생기 있는 근황에 집중, 나아가 한층 더 어려진 비주얼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특히 올 상반기까지만 해도 부쩍 수척해진 얼굴과 지나치게 마른 체형 탓에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며 팬들을 걱정시켰던 만큼, 한층 건강해진 모습에 반가움을 표현했다. 

심지어 과거 그를 더욱 아파 보이게 만들었던 '뼈말라' 몸매까지 이제는 동안 미모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요소로 거론되고 있다. 누리꾼들은 "역시 마르니까 더 예쁘다" "이렇게 말라도 건강해 보이는구나" "역시 고현정" 등 추앙하는 분위기로 극찬이 이어지는 중이다. 

고현정
고현정


1971년 3월생으로 만 54세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현정은 세월의 흐름과 상관 없이 투명한 피부와 감각적인 스타일로 연일 화제의 중심에 오르내리고 있다. 오히려 시간이 지날 수록 더욱 깊어진 아름다움과 세련된 분위기로 '동안 아이콘' 절대 강자로 자리매김하며 수많은 여성들의 '워너비'로 불리는 고현정이다. 

사진=고현정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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