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배우 강소라가 일상 사진을 공개했다.
27일 강소라는 자신의 계정에 "경복궁과 북촌. 가을이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강소라가 즐거운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강소라는 한옥에서 차를 마시면서 가을 공기를 만끽하고 있다. 또 연한 색깔의 청바지와 회색 카디건, 연둣빛 겉옷을 입어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강소라가 차를 마시다 즐겁게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포착됐다. 활짝 웃는 강소라의 모습이 자연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또 강소라가 경복궁 후원 앞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됐다. 사진 속 강소라는 후원과 향원정을 배경으로 시선을 아래로 향한 채 미소를 짓고 있어 가을 분위기를 한껏 드러냈다.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가을 분위기다", "경복궁, 북촌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소라는 지난 2020년 10살 연상의 한의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강소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