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1-07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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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네스 펠트로 전남편 크리스 마틴, 19살 연하 '왕겜' 소피 터너와 열애설 [엑's 해외이슈]

기사입력 2025.10.27 09:20 / 기사수정 2025.10.27 09:20

크리스 마틴, 소피 터너
크리스 마틴, 소피 터너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밴드 콜드플레이의 리더이자 프론트맨 크리스 마틴이 '왕좌의 게임'으로 유명한 배우 소피 터너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소피 터너가 지난 9월 말 연인이던 페레그린 피어슨과 완전히 결별한 지 일주일 만에 크리스 마틴과 함께 밤 시간을 보냈다고 보도했다.

앞서 피어슨과 터너는 한 고위층의 결혼식에 참석한 뒤 결별했다. 당시 두 사람은 댄스플로어에서 언쟁을 벌였던 것으로 전해졌는데, 일주일 만에 소피 터너가 크리스 마틴과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전해진 것.

1996년생으로 만 29세인 소피 터너는 조나스 브라더스의 조 조나스와 지난 2019년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으며, 2023년 이혼했다.

이후 페레그린 피어슨과 함께하는 모습이 포착되며 연인으로 발전했으나, 2년 만에 결별했다.

1977년생으로 만 48세인 크리스 마틴은 2003년 기네스 팰트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애플 마틴과 아들 모지스 마틴을 두고 있다.

2014년부터 별거를 시작해 2016년에 이혼한 그는 배우 다코타 존슨과 공개열애를 이어오다 최근 8년 만에 결별했다.

사진= 크리스 마틴, 소피 터너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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