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민정 유튜브, 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열혈 엄마의 면모를 자랑했다.
26일 오후,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오늘은 축구 대회 ㅋㅋㅋㅋㅋㅋㅋ"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민정 인스타그램
공개된 사진에는 지난주에도 방문했던 실내 농구장이 아닌 야외 축구장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 19일 이민정은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결승을 앞두고 있음"이라며 '2025 용인특례시와 우지원이 함께하는 유소년 농구대회'를 참관 중인 모습을 공유한 바 있다.
이민정은 개인 SNS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에서도 농구로 바쁜 아들의 라이딩을 담당하는 일상을 담았다.

이민정 유튜브 영상 캡처
특히 이민정과 이병헌의 아들은 지난해 10월 서초체육회장배 꿈나무 농구대회에서 MVP 트로피를 거머쥐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소속팀 리틀삼성썬더스 분당삼성 농구팀의 대회에서 우승해 농구 꿈나무로서 능력을 입증하기도 했다.
한편 이민정과 이병헌은 2013년 8월에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