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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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1박 200만원 '초호화 호캉스'…앰베서더 인연→프라이빗 룸 초대까지 (고소영)

기사입력 2025.10.25 17:39 / 기사수정 2025.10.25 17:39

문채영 기자
일본여행을 떠난 고소영.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일본여행을 떠난 고소영.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고소영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났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고소영'에는 '생일날 여자들끼리 여행가면 생기는 일 l 불가리호텔 호캉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고소영은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친구와 여행을 떠났다. 그는 "해마다 생일 파티를 같이 했는데 올해는 못해서 진정한 Girls Trip을 (떠난다)"라며 함께 여행하는 친구와의 오랜 우정을 설명했다.

일본에 도착한 고소영은 "이곳을 불가리 호텔이다. 지은 지 얼마 안 돼서 그런지 엄청 깨끗하고 너무 뷰도 좋다. 불가리 호텔답게 보석 액자가 있다"라며 내돈내산 호텔을 소개했다. 또 "이렇게 보이면 도쿄타워가 보인다"라며 호텔 뷰를 자랑했다. 고소영이 묵은 호텔은 1박에 200만 원 이상으로 알려졌다.

친구와 여행을 즐기는 고소영.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친구와 여행을 즐기는 고소영.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이어 고소영은 "(불가리 레스토랑에) 점심 초대를 받았다. 오랫동안 앰배서더를 했었다. 여기 레스토랑 너무 유명한데 그곳도 촬영할 수 있게 해줬다"라고 밝혔다. 프라이빗 룸으로 안내받은 고소영은 "사실 가족여행도 너무 좋고 재밌지만, 마음 맞는 여자들끼리 가는 여행이 진짜 재미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2010년 장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고소영'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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