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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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환자실 입원' 임라라, 수혈 받았다…우려 속 급히 전해진 소식, ♥손민수 "회복 중"

기사입력 2025.10.23 20:28 / 기사수정 2025.10.23 20:28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
'엔조이커플' 임라라와 손민수 부부.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쌍둥이 출산 후 9일만에 중환자실 입원 소식을 전한 임라라의 근황이 전해졌다.

23일 오후 손민수는 자신의 개인 채널에 중환자실로 이송된 아내 임라라의 소식을 전했다.



손민수는 별다른 사진 없이 "라라 수혈하고 지금은 회복 중에 있다.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셔서 급하게 소식 전한다"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같이 걱정하고 기도하고 응원해주신 분들 연락주신 한분한분 모두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손민수는 22일 "라라의 컨디션이 갑작스럽게 좋지 않아 오늘 예정이었던 출산 영상 업로드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라며 업로드 연기를 알렸다.

이어 23일에는 "라라가 갑자기 출혈이 심해서 응급실에 왔다가 중환자실에 입원하게 되었다. 혼자 있는 게 무서워할 텐데 저도 옆에 있을 수가 없고, 제가 할 수 있는 게 없다"고 전해 심각성을 알렸다.

이후 면회 예정이라는 글을 남긴 후 약 7시간 이상 소식 업로드를 멈춘 손민수에 많은 구독자와 팬, 네티즌이 걱정을 표하고 있던 상황이다.

쏟아지는 걱정과 우려에 손민수는 급히 아내의 상태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임라라는 지난 14일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다. 임라라는 임신 소양증이 심해져 출산을 이틀 앞당겨 화제된 바 있다.

사진= 손민수, 임라라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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