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민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정민 아나운서가 안타까운 근황을 알렸다.
이정민은 2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고지능 ADHD 증상 정리'라는 제목의 SNS 글을 공유했다.
해당 글에는 '일할 때 철두철미한 것 같은데 평소엔 매우 덤벙', '본인이 했던 일상적인 말이나 행동이나 물건 위치는 잘 잊어버림', '마감 간당히 맞춤', '공과금 내는 거 까먹거나 미룸' 등의 증상이 쓰여 있다.
이와 함께 이정민은 "정말 고지능은 모르겠는데 ADHA 증상이 딱 나네"라며 눈물을 흘리는 이모티콘을 공유,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정민은 TV조선 '어떻게 살 것인가?'에 출연 중이며, 티빙 '빛나라 인생아'를 통해서도 안방극장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이정민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