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지윤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딸의 생일을 축하했다.
박지윤은 21일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윤은 먼저, 친구 집에 자러 가는 아들을 배웅한 뒤 딸과 회를 먹으며 야식을 즐겼다. 이어 그는 반려견까지 "여자 셋 걸스나잇"이라는 글과 반려견을 쓰다듬는 사진을 공개하며 평화로운 일상을 엿보게 했다.
이어 그는 "자정 되기 기다렸다 생일 축하해주기"라며 케이크에 초를 꽂아 딸에게 건네고, 계란말이와 미역국, 장조림 등 정갈한 생일상을 차려 다시금 딸의 생일을 축하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박지윤은 2009년 KBS 아나운서 동료였던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의 딸 다인 양은 올해 제주에서 국제학교를 졸업했다.
사진=박지윤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