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채민.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이채민이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를 떠나며 깔끔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21일 오후, 이채민이 tvN '폭군의 셰프' 포상휴가를 위해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 다낭으로 출국했다.
이날 이채민은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올블랙 룩으로 등장했다. 지퍼 디테일의 니트 집업에 와이드 핏 팬츠를 매치해 미니멀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어깨에 멘 크로스백과 무채색 스니커즈로 실용적인 포인트를 더하며 세련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배우 이채민.
반지, 목걸이 등의 액세서리 없이 클래식한 올블랙 패션만으로 깔끔한 남친룩을 완성한 이채민은 최근 배우 류다인과의 공개 열애 근황으로 여러차례 주목을 받았다. 특히 두 사람이 나란히 착용하고 있는 반지에 대해 '커플링'이라는 추측이 거세지며 큰 관심을 받았다.
'폭군의 셰프' 류다인과 나란히 올린 케이크 게시글로 생성된 '럽스타'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아닌데 그런 기사가 떠서 관심을 그만큼 많이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한 바 있다.

커플링으로 화제된 배우 이채민과 류다인.
이어 '폭군의 셰프' 종방연 당시 커플링을 끼고 있었다는 추측에 대해서도 "그런 의도보단 패션으로 낀 거다. 액세서리를 안 하다 보니까 패션으로. 그곳에 기자님이 계실 거라고 생각도 못 했고, 사진을 찍을 거라는 생각을 못 하기도 했고. 굳이 따지자면 실수"라고 밝힌 바 있다.
이후에도 이채민과 류다인은 식당에서 한 식당에서 목격되는 등 당당한 공개 열애를 이어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고아라 기자, 이채민, 류다인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