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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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 손예진과 '어쩔수가없는' 케미…♥현빈도 질투하겠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1 17:20 / 기사수정 2025.10.22 08:22

김형묵
김형묵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김형묵이 손예진과의 마지막 일정을 함께하며 추억을 공유했다.

김형묵은 21일 오후 "만수야 우리 없던 일로 하자~~! 알흠다우신 최고의 배우 손예진 님 찍어드렸습니다. 마지막 무대인사 중에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형묵은 손예진과 함께 캐릭터 인형을 들고서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김형묵
김형묵


이어진 사진에서는 손예진이 김형묵을 MZ샷으로 찍어주는 모습과 더불어 MZ샷으로 담긴 김형묵의 모습이 동시에 담겼다.

또한 김형묵이 손예진을 찍어주는 모습도 같이 담겼는데, 그렇게 찍은 손예진의 사랑스러운 미모까지 시선을 모은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진언니와 오빠 케미 너무 좋네요", "두 분 다 너무 잘 찍으신 거 같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형묵
김형묵


한편, 1974년생으로 만 51세인 김형묵은 1999년 데뷔했으며, 2019년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인지도를 높인 뒤 '빈센조', '폭군의 셰프' 등의 드라마를 통해 맹활약했다.

최근에는 박찬욱 감독의 영화 '어쩔수가없다'에서 동호의 아빠 역으로 출연하며 이미리 역의 손예진과 좋은 케미를 선보인 바 있다.

사진= 김형묵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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