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최고령 예능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평균 연령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는 2011년을 마무리 짓는 '송년의 밤'이 꾸며졌다.
올해로 벌써 3년째 방송을 맞이하며 장수 예능으로 거듭나고 있는 '남자의 자격'은 내년이 되면 평균 연령이 43.4세로 올라선다다.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는 "우리들의 평균 연령이 또 한 살이 올라간다"고 말하자 '남자의 자격' PD는 "내년이면 평균 연령 43.4세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남자의 자격' PD는 "30대의 국내 톱 가수가 '남격'에 출연 요청을 직접 해왔다"고 말해 다른 멤버들을 긴장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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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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