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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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집 9채' 럭키, ♥아내와 허니문…하하도 감탄한 러브스토리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10.20 15:37 / 기사수정 2025.10.20 15:38

럭키
럭키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본명 아비셰크 굽타)가 아내와의 신혼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럭키는 지난 19일 "러브스토리 인 인도, 럭키비키 인 인도 인 해피 디왈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럭키는 아내와 전통의상인 사리를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럭키
럭키


이어진 사진에서는 인도 곳곳을 돌아다니며 행복한 시간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모은다.

이에 하하가 하트 이모티콘을 댓글로 남기며 축하했다.

한편, 1978년생으로 만 47세인 럭키는 1996년 대한민국에 입국해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다 2000년 드라마 '야인시대'에서 워태커 소령 역으로 데뷔했다.

지난 9월 28일 서울 모처에서 비연예인 한국인 여성과 결혼한 그는 동시에 임신 소식까지 전하며 겹경사를 맞았다.

또한 인도 부자로 알려진 그는 한 예능에서 "인도에 집이 9채가 있다. 마포구 한강뷰에 산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사진= 럭키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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