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김원효 SNS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김원효가 어머니와 광안리 오마카세 데이트를 즐기며 효심을 드러냈다.
16일 김원효는 자신의 SNS에 어머니와 함께 보낸 하루를 공개했다.
사진 속 김원효는 어머니와 함께 미소를 띄운 채 셀카를 남기며 즐거운 한때임을 전했다.
김원효의 어머니 역시 자신의 SNS로 아들과 함께한 데이트 사진을 게시한 뒤, "발마사지 받고 광안리 고고. 광안대교 바라보며 오마카세 맛있게 즐겁게 먹었네. 사랑해"라고 전하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사진= 심진화 SNS
아내 심진화는 어머니와 데이트를 한 김원효의 모습을 보며 "우리 남편 참 멋진 사람"이라고 칭찬을 건네며 흐뭇함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아드님 너무 잘 키우셨어요!", "효자 원효 님 짱입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원효와 어머니의 데이트에 칭찬을 건넸다.
한편, 김원효는 2011년 9월 동료 코미디언 심진화와 결혼하여 여전히 알콩달콩한 모습을 뽐내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중 한 부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사진= 김원효, 심진화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