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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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도난 피해+조모상 후유증인가…"팔에 링거, 심적으로 힘들어" (시언's쿨)

기사입력 2025.10.16 14:35 / 기사수정 2025.10.16 14:35

박나래/엑스포츠뉴스 DB
박나래/엑스포츠뉴스 DB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시언이 최근 힘든 시간을 겪은 박나래를 걱정했다.

15일 이시언 유튜브 채널에는 '미안하다 나래야.. 이시언이 박나래에게 사과한 이유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이시언은 과거 '나 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한 절친 박나래를 초대해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시언은 "기안84 말을 들어보니 박나래가 요즘 되게 피곤해하고, 어저께 '나 혼자 산다' 보니까 팔에 링거 자국이 있더라"며 걱정했다. 

이어 "요즘 굉장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몸이 힘들다고 해서, 나래를 위한 케어를 준비했다"며 박나래를 초대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시언은 "요즘 나래가 심적으로도 많이 슬프고 힘든 일이 있었다"며 올해 박나래 도난 피해, 조모상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것을 언급하기도.

이어 "나래는 저와 친구들에게 항상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줬는데, 오늘은 특별히 나래를 위해 아내가 요리를 준비해줬다. 그리고 상도동에서 가장 맛있는 횟집에서 미리 주문을 해서 회를 썰어뒀다. 나래가 회를 좋아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이시언은 박나래의 조모상 당시 부고를 전달받지 못해 장례식에 참석하지 못한 미안한 마음을 고백했다. 이와 더불어 조부모님을 떠나보낸 박나래를 위해, 조부모님을 추억할 수 있는 시계를 선물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시언's쿨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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