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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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세' 한혜진, 4살 연하와 ♥핑크빛…이시언이 소개팅 주선

기사입력 2025.10.10 10:01 / 기사수정 2025.10.10 10:01

한혜진, 하준의 핑크빛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한혜진, 하준의 핑크빛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모델 한혜진과 배우 하준의 핑크빛 현장이 공개돼 화제다.

한혜진 유튜브 채널에는 9일 '오늘 집에 못 들어가겠다[하트솔로]'라 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절친 이시언의 주선으로 소개팅에 나선 한혜진의 근황이 담겼다. 소개팅 상대는 4세 연하 배우 하준.

소개팅이 한창 무르익던 중, 이시언은 문자메세지를 통해 한혜진에게 "상대에게 조금이라도 호감이 생기고 있다면 입에 고기를 직접 넣어줘"라고 지시했다.

이에 한혜진은 잠시 고민하다가 자기 입으로 고기를 넣어 이시언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그러나 하준은 "한혜진이 마음에 들면 맥주를 마시라"는 문자에 원샷을 들이키는 모습으로 달달함을 더했다.



지리산에 할머니 댁이 있어 추수와 모내기를 경험했다는 하준에게 한혜진은 "다음 달에 깨를 베야 하는데 깨 베러 오시겠냐"고 기습 깨 플러팅으로 설렘을 더했다.

이에 하준은 "진짜 불러 달라. 말씀만 하지 마시고"라고 답했다.

한혜진이 "저는 없을 거고 어머니만 계실 거다. 괜찮으시냐"라고 재차 묻자 하준은 "저 어른들과 노는 거 좋아한다"며 흔쾌히 응했다.

어머니를 향해 한혜진은 "엄마, 이번 가을에는 내가 못 갈 것 같다. 다른 사람 보낼게"라며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더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한혜진' 캡처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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