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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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강호' 1차 비공개 테스트 실시

기사입력 2011.12.15 15:36 / 기사수정 2011.12.15 15:36

game@xportsnews.com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엠게임이 개발 중인 정통무협 온라인게임 '열혈강호2'의 첫 번째 테스트를 이달 15일부터 17일까지 실시한다. 

'열혈강호2' 1차 비공개 테스트는 총 2,000명의 테스터 들과 함께하며 15일, 16일 양일간은 오후 3시~11시, 17일은 오후 2시~10시까지 서버를 오픈 한다. 이를 위해 테스터 당첨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4일 오후 4시부터 게임 클라이언트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이번 1차 비공개 테스트에서는 '열혈강호2'의 액션과 스토리 세계를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무사, 사수, 혈의 3가지의 캐릭터는 20레벨에 맞는 능력치, 의상, 무기 아이템들이 장착된 상태이며 캐릭터가 최적의 공격 상대를 판단하여 빠르게 공격, 방어할 수 있는 타겟 방식으로 전투가 진행된다.

이뿐 아니라 원작만화로부터 30년 후의 이야기를 담은 '열혈강호2' 세계관을 퀘스트로 확인할 수 있다. '열혈강호2'의 유저들은 2가지의 커다란 테마아래 놓인다. '무림 8대 기보의 부활'시키기 위해 그 재료를 찾아나서는 과정에서 '열혈강호2' 배경스토리의 등장인물 '담화린, 한무진 모자(母子)의 갈등'의 비밀을 마주하게 된다.

또 퀘스트를 진행하면서 원작만화와 연결되는 캐릭터들이 세월이 흘러 변화된 모습들을 확인 할 수 있다.

엠게임 권이형 대표는 "엠게임은 '열혈강호2'의 첫 번째 테스트를 통해 올해를 마무리 짓고 새로운 2012년을 맞이하게 되었다"며 "이번 1차 테스트를 시작으로 인기 무협 컨텐츠 '열혈강호'의 가치가 '열혈강호2'를 통해서 최고의 브랜드로 성장해나가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열혈강호2'는 17년째 연재중인 인기 무협만화 열혈강호의 두 번째 온라인게임으로 무협 세계를 이끄는 정파와 사파 세력에서 게임 유저는 8등신의 매력적인 캐릭터로 변신하여 살아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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