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4:06

치어리더 김현영, 유니폼이 이렇게 야해도 돼? 항공샷 아찔

기사입력 2025.10.03 09:39 / 기사수정 2025.10.03 09:39



(엑스포츠뉴스 윤준석 기자) 치어리더 김현영이 초미니 의상으로 압도적인 볼륨감을 자랑해 팬들을 열광시켰다.

김현영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홈 최종전 대역전극!! 랜더스 사랑해. 마지막 홈경기까지 함께할수있어 행복했습니다. 으쓱이들 늦은시간까지 고생많으셨어요 다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SSG 랜더스의 로고가 새겨진 흰색 바탕의 빨간 스트라이프 원피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짧은 기장과 몸매 라인을 강조하는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의상은 그의 우월한 비율과 늘씬한 실루엣을 더욱 부각시켰다.

특히 바닥에 앉아 카메라를 올려다보는 항공샷 포즈에서는 청순함과 섹시함을 동시에 발산하며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또, 셀카 사진에서는 무대 위와는 다른 발랄한 매력까지 드러냈다.



팬들은 댓글을 통해 "심장이 두근거린다", "랜더스의 여신", "너무 예쁘다. 항공샷 미쳤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현영은 2023년부터 K리그 수원FC와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 치어리더로 활동하며 인지도를 높였으며, 현재는 다양한 무대에서 활약 중이다. 치어리더 활동 외에도 쇼호스트, 피트니스 모델로 다방면에서 활동해온 그는 약 2만 3000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일상 속 러블리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김현영이 앞으로 또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사진=김현영 인스타그램



윤준석 기자 redrup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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