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수지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수지가 청순하면서도 성숙한 화보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2일 수지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들에는 수지의 화보 촬영 현장 비하인드가 담겼다.
사진 속 수지는 긴 웨이브 머리에 흰색과 검은색의 원피스를 입고 고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수지는 분위기 있는 눈빛과 세련된 스타일링, 관능적인 포즈로 성숙미를 뽐냈다.
또 이어진 사진에는 빨간 니트에 청바지를 입은 수지의 모습이 담겼다. 마치 대학생을 보는 듯 수수한 차림에 '국민 첫사랑'다운 수지의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다", "365일 예쁠 수 있는 비결이 뭐냐"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오는 3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에서 김우빈과 함께 주연을 맡았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사진=수지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