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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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준, '♥12살 연하' 아내와 각집 생활 중…"보고 싶어요" 딸 한 마디에 '글썽' (각집부부)

기사입력 2025.10.02 10:24 / 기사수정 2025.10.02 10:24

장주원 기자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제공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제공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늦깎이 남편' 신현준이 각집 살이 중 막내딸의 한 마디에 눈물을 흘렸다.

tvN STORY ‘각집부부’에 새로운 부부가 등장한다. 배우 신현준과 아내 김경미가 세 아이의 교육을 위해 주말부부로 살고 있는 일상을 공개한다.

2일 방송되는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각집 생활 2년 차 '주말부부'인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가 새롭게 합류해 다른 형태의 각집 생활을 공개한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제공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제공


본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서는 다른 생활을 하고 있는 두 부부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송도 각집은 말 그대로 '육아 전쟁터'다. 세 아이를 감당하는 아내 김경미는 쉴 틈 없이 이어지는 육아 전쟁 속에서 고군분투하며 수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제공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제공


반면, 서울 각집은 전혀 다른 풍경이 펼쳐진다. '자기 관리로 바쁨'이라는 자막과 함께 공개되는 영상에서는 신현준의 동안 비결이 낱낱이 드러나 웃음을 유발한다. 이를 지켜본 문소리조차도 "스킨 7개나 바르는 사람은 처음 봤어요"라고 감탄을 금치 못할 정도다.

하지만 예고 영상 말미, 영상통화 중 "아빠, 보고 싶어요"라는 막내딸의 한 마디에 결국 눈물을 흘리는 신현준의 모습은 자기 관리 뒤 숨겨져 있던 아빠의 진심이 드러나며 애틋한 사연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이에 제작진은 "신현준이 첫눈에 반해 늦깎이 결혼까지 이어간 러브스토리부터 주말 부부로 살아가게 된 이유까지 이번 방송에서 모두 확인할 수 있다. 육아 전쟁과 자기 관리라는 일상 속에서 눈물 부부로 거듭난 두 사람의 진짜 이야기가 공개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신현준과 김경미 부부의 각집살이 스토리는 2일 오후 8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 공개된다.

사진= tvN STORY '각집부부'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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