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래와 김송 ai 영상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김송이 가족의 특별한 AI영상을 공유했다.
김송은 1일 자신의 계정에 지인이 만들어줬다는 AI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휠체어를 타고 있던 강원래가 벌떡 일어나 김송, 아들과 포옹하는 영상이 담겼다. 여기에 김송은 "이 땅에서는 이젠 이뤄질 수 없지만 천국에서는 다시 건강한 모습으로 우리 만날 것을 기대하며 하루하루를 잘 살아가요"라고 적었다.
한편, 강원래는 그룹 클론의 멤버로 활발히 활동하던 2000년 11월, 오토바이 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았다.
두 사람은 2003년 결혼해 이후 각종 예능에 함께 출연했으며, 결혼 11년 만인 2014년 6월 아들을 얻었다.
사진=김송 계정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