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이병헌이 영화 '어쩔수가없다'의 100만 관객 돌파를 자축했다.
28일 이병헌은 개인 계정에 "100만 돌파 #어쩔수가없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병헌은 박찬욱 감독을 비롯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 등 주연배우들과 무대인사에서 기념샷을 찍고 있다.
특히 이병헌은 극 중 부부로 호흡을 맞춘 손예진과 다정한 분위기 속에서 함께 휴대폰 화면을 바라보는가 하면, 후드티 차림만으로도 조각 같은 미모를 드러내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 분)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 미리(손예진)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이병헌 계정
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