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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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 손태영, 美서 '길거리 헌팅'당했다…권상우 "불안해" 질투 폭발 (Mrs.뉴저지)

기사입력 2025.09.28 00:30 / 기사수정 2025.09.28 00:33

한채은 기자
손태영이 미국에서 헌팅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손태영이 미국에서 헌팅당한 일화를 공개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의 인기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27일 유튜브 채널 'Mrs. 뉴저지 손태영'에는 '대낮 뉴저지 한복판에서 애정행각하는 손태영♥권상우를 본 사람들의 반응은?(헬스장 데이트, 손흥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권상우가 손태영이 운동하고 있는 헬스장에 깜짝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권상우는 손태영이 운동하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끊임없이 말을 걸어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운동을 마친 뒤 손태영은 PT 선생님과 수다를 떠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 도중 PT 선생님은 "우체국 아저씨가 '이 동네에서 이렇게 아름다운 여자는 처음 봤다'면서 손태영을 칭찬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에 손태영은 "앞으로 우체통 앞에 예쁘게 서 있어야 겠다"라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영상 캡처


이어 PT 선생님이 "그 아저씨가 그 이야기를 하고 다니나 보더라"라고 하자, 권상우는 "뉴저지에 자주 와야겠다. 불안해서"라며 질투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손태영이 맨해튼 길거리에서 헌팅당한 일화도 언급됐다. 과거 영상에서 손태영이 헌팅당하는 장면이 공개되자, 권상우는 "내 마누라한테 말거니까...순간 욱하게 되네 ㅋㅋ 참나 보는 눈은 있어가지고 자슥이....밤길은 위험해 조심해!!ㅎ"라며 질투심이 드러난 댓글을 달아 웃음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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