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셋째 품은 리한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바베이도스 출신 가수 겸 배우 리한나가 셋째를 품에 얻었다.
리한나는 24일(현지시간) 자신의 계정을 통해 "라키 아이리시 메이어스. 2025년 9월 13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한나는 셋째인 라키를 품에 안고서 지그시 바라보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그는 리본 장식이 달린 핑크색 글러브를 공개하기도 했다.
이를 접한 니키 미나즈, 수키 워터하우스, 카라 델레바인 등 수많은 유명인사들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앞서 리한나는 지난 5월 에이셉 라키와의 사이에서 셋째를 임신했음을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 2022년 첫째 르자 애설스턴 메이어스를 얻었고, 이어진 2023년 6월에는 둘째인 라이엇 로즈 에머리스를 얻었다.
그는 2022년 4월 인터뷰를 통해 "나는 늘 결혼을 먼저 하고 그다 음에 아이를 가질 거라고 생각했지만, 꼭 그렇게 해야 한다고 누가 정한 건 아니다 나는 엄마가 되는 걸 방해하고 싶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사진= 리한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