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지민이 '목장 아가씨'로 변신했다. 사진=한지민 SNS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목장 아가씨'로 변신한 한지민이 말들과 함께 한 사진을 공개했다.
24일 한지민은 자신의 계정에 말, 목장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들은 화보 촬영 비하인드 장면으로, '목장 아가씨'로 변신한 한지민의 모습이 담겼다. 한지민은 사진 속에서 흰 울타리에 기대어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묘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 바람에 날리는 긴 머리카락이 자연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말들과 한 프레임에 담긴 한지민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풀을 뜯는 말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려 평화로운 분위기를 보여줬다.

사진=한지민 SNS
또 이어진 사진에서는 챙이 넓은 검은 모자를 쓰고 어두운 색깔의 털 외투를 입은 한지민이 갈색 말의 옆에 서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네티즌들은 "멋지다", "잘생쁨", "가을 여자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민은 지난해 10살 연하인 밴드 잔나비의 보컬 최정훈과의 연애 사실을 인정하며 많은 관심을 불러모았다.
사진=한지민 SNS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