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회사 직급별 책상'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회사 직급별 책상, 이렇게 다르다'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은 책상 사진으로 신입사원, 대리, 부장별 유형으로 나뉘어 있다. 신입사원의 경우 '멀리서도 신입 사원임을 알 수 있는 형형색색의 책상'이라는 설명처럼 귀여운 액세서리 용품들이 즐비하고 있다.
대리 책상의 경우 '점점 지저분해지기 시작하는 책상'이라는 설명에 걸맞게 다소 어지럽혀져 있는 모습이다.
부장 책상의 경우 '직원들의 동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간단한 구조'라며 신문과 경제잡지가 보이는 단출한 책상 사진을 올려져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대박 공감이다", "난 신입사원인데 왜 책상은 부장급?", "직급별 책상 진짜 웃기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사진 = 회사 직급별 책상 ⓒ 온라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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