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2:38
연예

김유정 "김도훈과 열애 NO" 초고속 부인 3일 후…'찐친 인증' 당당 투샷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3 19:00 / 기사수정 2025.09.23 22:26

김유정
김유정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유정이 김도훈과의 열애설 부인 후 함께 찍은 투샷을 공개하며 '찐' 우정을 인증했다.

23일 김유정은 자신의 SNS에 "친애하는 X. 부산. BIFF"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김영대, 김도훈 등 '친애하는 X' 팀과 찍은 사진을 비롯해 바닷가를 배경으로 부산에서의 추억을 남긴  모습이 담겨 있다.



김유정은 주연작인 티빙 오리지널 '친애하는 X'가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온 스크린' 부문에 공식 초청 받으며 지난 주 부산을 찾았다.

개막식 레드카펫과 GV(관객과의 대화), 야외 무대인사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하던 김유정은 이후 지난 20일, '친애하는 X'에 함께 출연한 김도훈과의 베트남 여행 목격담으로 인해 열애설이 불거지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김도훈과 김유정으로 추측되는 여성이 함께 있는 사진이 전해졌고, 김도훈을 목격했다는 한 누리꾼은 "베트남 항공 비즈니스석에서 '무빙'에 출연했던 김도훈 배우를 봤다"고 전했다.

이후 사진 속에서 김도훈의 옆에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던 여성이 김유정이라는 추측이 이어졌지만, 소속사 측은 "드라마 '친애하는 X' 촬영 종료 후 감독님 포함해서 팀끼리 MT 겸 여행을 갔었다. 그때 찍힌 사진"이라고 해명하며 열애설을 초고속 부인했다.


부산에서의 일정을 마친 김유정은 열애설 부인 3일 후 김도훈과의 다정한 투샷까지 당당하게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김유정이 출연한 '친애하는 X'는 지옥에서 벗어나 가장 높은 곳으로 올라가기 위해 가면을 쓴 여자 백아진(김유정 분), 그녀에게 잔혹하게 짓밟힌 X들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11월 6일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 = 김유정,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