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6-03 12:02
연예

앤디, "김태희 동생 이완 내가 먹여 살렸다"

기사입력 2011.12.13 11:21 / 기사수정 2011.12.13 11:21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군 시절, 배우 이완에 대한 특별한 애정을 전했다.

오는 13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 출연한 앤디는 "이완 씨는 특히 많이 아꼈던 후임”며 “아시겠지만, 김태희 씨의 동생"이라고 설명을 덧붙여 웃음을 줬다.

이날 방송에서 후임 연예병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던 중 "이완은 내가 먹여 살렸다"며 "유독 식탐이 많았던 이완에게 선임인 자신이 사비를 털어 간식을 사줬다"고 말하며 생색을 내기도 했다.

이후 앤디는 이완과 김태희 남매 때문에 부대 안이 발칵 뒤집혔던 사건을 털어놔 또 한 번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앤디 외 전진, 'YB' 윤도현, 허준, 혜은이, 서인영, 최필립, '트랙스' 제이, 정모, 김인서, 우승민 등이 출연한다.

13일 밤 11시 15분 방송.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앤디 ⓒ SBS]

방송연예팀 박혜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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