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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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과해져"…노출 즐기는 문가영, 하다 하다 공항에서도 란제리룩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2 17:00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문가영의 노출이 점점 더 과해지고 있다. 대중 반응은 '글쎄'다. 

문가영은 최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출국하며 파격적인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자신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브랜드의 란제리를 착용, 과감한 노출 패션을 선보인 것. 여기에 블랙 컬러의 아우터를 걸쳐 '덜 민망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문가영의 란제리 사랑은 유명하다. 지난해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패션쇼에서도 란제리룩을 선보였다. 언더붑 스타일의 상의가 특히 이목을 집중시켰다. 해당 패션쇼에 함께 참석한 NCT 도영이 문가영을 위해 아우터를 벗어주는 진풍경도 벌어졌다. 



지난해 뷰티 행사에서도 문가영은 속옷을 연상케 하는 란제리 드레스를 착용했다. 노출을 자연스레 이어오다 보니, 최근엔 공항에서 란제리룩을 착용하는 상황까지 온 것.  

브랜드 앰버서더로서의 행보라지만, 화보 촬영장도 아니고 패션쇼 현장도 아닌 공항에서 란제리를 입고 등장했다는 점은 부정적 반응을 낳았다. "TPO를 지켜야 한다"는 의견이 잇따랐으며, 문가영의 이미지에 스크래치가 났다는 댓글도 쏟아졌다. 



한편 문가영은 자신의 노출 패션과 관련,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제가 도전하는 걸 되게 좋아하는 것 같다. '문가영은 책 좋아하고 얌전하잖아'라고 생각할 때마다 변칙을 주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나 대중들은 문가영의 란제리룩에 곱지 않은 시선을 보내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엘르, 문가영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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