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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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나니 완성형 얼굴"…미래 촉망받는 ★ 2세, 얼굴이 궁금해 [엑's 이슈]

기사입력 2025.09.22 15:30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태어났을 때부터 완성형 미모, 스타 2세의 얼굴에 궁금증이 더해져 간다.

지난 21일 손예진은 정재형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정재형은 손예진에게 아들에 대해 물었고, 특히 "예쁘게 생겼다더라"라며 외모를 언급했다. 



손예진은 "'너무 예쁘다'고 하면 나중에 사람들이 '그 정도까지는?'이라고 생각할 수 있기 때문에"라면서도 "우리 아기가 저 닮은 부분이 있다. 자랑하려면 날을 새야 하는데 어떡하지"라고 팔불출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다. 정재형은 두 사람의 아들의 사진을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보통은 다 (아이가) '남편 닮았으면 좋겠다', '와이프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는데, 우리는 서로 자기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현빈 역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 출연해 "저랑 와이프는 좀 다른 거 같다. 와이프는 본인을 닮았으면 좋겠다고 하고 저는 절 닮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제가 더 선이 날카롭게 생겼고 와이프가 더 동글동글하니까 남자애니까 더 날카로우면 좋지 않을까 해서"라며 같은 발언을 하기도 했다. 

더군다나 어릴 적부터 완성형 미모를 가지고 있던 현빈, 손예진이기에 2세 모습에 대한 대중의 호기심이 깊어져간 바, 언제 공개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기성용, 한혜진 부부의 딸의 모습도 화제를 모았다. 박하선은 라디오 '씨네타운'에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하자 "제가 한혜진 씨 딸을 실물로 봤는데 너무 예뻤다"며 "평범하게 살기 힘든 외모였다"라고 남다른 칭찬을 해 관심이 집중된 것.



지난 8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두 사람의 딸 시온이 한혜진과 함께 경기 중계에 포착됐다. 누리꾼들은 "엄빠(엄마, 아빠) 반반 닮은 듯"이라고 언급했고, 엄마와 똑닮은 코와 입매, 아빠의 눈을 닮은 딸의 모습으로 눈길을 모았다.

이어 한혜진은 자신의 SNS에 딸의 모습을 가리지 않고 공개해 눈길을 모았고 "부럽다", "미인 될 듯", "언제 저렇게 컸나요"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이병헌 아내 이민정은 유튜브에 출연하고 싶다는 아들의 출연 요청에도 모자이크를 해 눈길을 모았다. 블러 처리된 모습에도 불구하고 훈훈함이 드러나 누리꾼의 이목이 집중됐다. 또한 늦둥이 딸에 대한 기대감도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이민정은 "지나가다가 사람들이 걔를 알아보는 게 잠시는 신날지 모르겠지만 나중에 중·고등학생 때 되면 본인도 불편한 거 알 거고. 성인이 돼서 직업을 판단해야 할 때 결정하는 게 (맞다)"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여 공감을 자아내기도 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이민정·정재형 유튜브 채널, tvN, 한혜진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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