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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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현, 해외 여행 중 뽐낸 비키니 자태 "3달 뒤면 새로운 해라니"

기사입력 2025.09.22 07:2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포미닛 출신 배우 겸 바레 강사 남지현이 근황을 전했다.

남지현은 지난 21일 "3달 뒤면 새로운 해라니. 2025을 돌이켜보기"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운이 따라줘야 하는 직업에서 정직한 운동의 매력을 느껴서. 나의 새로운 발걸음을 용기내어 더했는데 열심히 한만큼 알아주셔서. 함께해주셔 감사하다는 마음과 경쟁이 치열한 우리나라에서 정말 합심하고 협력 하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는 마음도 들곤 했네요"라고 전했다.



이어 "걸그룹 생활을 하면서 느꼈던 수많은 마음들 중에 하나의 별이 반짝 반짝 빛나는 것도 좋지만, 그것이 함께할 때 더 눈부실 수 있다는 걸, 더 멀리 갈수 있다는 걸 배웠기 때문에"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해외 여행 중 야외 풀장에서 휴식을 즐기는 남지현의 모습이 담겼다.

흰색 비키니를 입고서 군살 없이 탄탄한 복근 라인과 더불어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한 그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이에 애프터스쿨 출신 가희는 "넘넘 빛나는 지현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1990년생으로 만 35세인 남지현은 2009년 데뷔했으며, 현재는 바레 강사로 더욱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 남지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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