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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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현, '갑상선암' 극복하더니 겹경사…"해설위원 데뷔" 축하 쏟아졌다

기사입력 2025.09.21 23:40 / 기사수정 2025.09.21 23:40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진태현이 기쁜 소식을 알렸다.

21일 진태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분 제가 마라톤 해설위원 데뷔했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해설위원석 중앙에 앉아 있는 진태현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진태현은 "배우이자 예능인이자 작가이자 스포츠인이자 kbs 공인 객원 해설위원 입니다. 직업이 점점 늘어나는ㅎㅎ"이라고 덧붙여 프로 N잡러 면모를 드러냈다.



진태현은 연예계 대표 러닝 마니아로 알려져 있다. 최근 진태현은 갑상선암 수술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식지 않는 러닝 열정을 드러내 놀라움을 자아냈던 바 있다.

수술 경과에 대해 진태현은 "다행히 전이도 없고, 깨끗하게 수술이 됐고 아주 깨끗해졌다. 항암치료 안 한다. 성대나 목소리에도 전혀 이상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진태현은 지난 2015년 배우 박시은과 결혼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진태현, KBS 스포츠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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