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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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김영철, 안경 바꾸더니 비주얼도 업그레이드 "이사배 땡큐"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18 13:46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김영철이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와 재회하며 변신에 성공했다.

김영철은 18일 오전 "#아는형님 인연으로 멋진 안경을 선물받고 도수를 맞춰 렌즈를 바꾸고 #철파엠 나와주고 이렇게 인연이 되었다"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눈썹끝에 살짝 (짧은 내눈썹 라인을) 본인의 제품으로 살짝 터치! 낼 부터 해봐야겠다. 유튜브에 언제든지 초대해주면 달려가리라"라며 "#이사배 땡큐 또 만나. 라디오는 특집준비중 ㅋㅋㅋㅋㅋㅋ"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김영철이 이사배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눈에 띈 것은 김영철의 안경이었다.

앞서 지난달 30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사배가 멤버들의 메이크오버를 해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사배는 같은 디자인의 안경을 오랫동안 착용하는 김영철에게 태가 휘어지는 무테 안경을 추천해줬고, 해당 안경을 착용한 김영철은 멤버들은 물론 스태프들로부터도 멋져보인다는 탄성을 자아냈다.



안경을 바꾸고 눈썹 라인까지 매만진 김영철은 이전보다 훨씬 업그레이드된 비주얼로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안경 멋있어요!", "바꾼 안경 쓰시니 지적이시고 넘 잘 어울리세요", "30살로 만들어놨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74년생으로 만 51세인 김영철은 1999년 KBS 14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철파엠)과 JTBC '아는 형님'에 고정 출연 중이다.

사진= 김영철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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