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배우 이윤지가 남편을 향한 애정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이윤지는 18일 자신의 계정에에 “이 시간에 다시 출근하는 그를 데려다주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윤지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편안한 차림에 환한 미소를 지으며 남편을 배웅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편 정한울 치과 의사가 함께 등장했다. 이윤지는 “응원해. 누구보다 열심히, 정성으로 일하는 게 때로는 버거울 때도 있어. 잘하고 있어. 힘”이라는 글로 든든한 내조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윤지는 치과의사인 남편 정한울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윤지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