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억 외제차' 이미주, 집들이 선물 어마어마…"아이패드·로봇청소기 플렉스" (그냥 이미주)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미주가 지인들을 위한 통 큰 플렉스를 선보였다.

12일 유튜브 채널 '그냥 이미주'에는 '미주야 너네 집에서 집들이 할건데 너도 올래? (feat. 미주 뉴 하우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상에서는 이미주의 집들이 현장이 공개됐다. 영상을 공개하며 그는 "제가 이사를 했는데 집들이를 이렇게 할 생각은 없었거든요.. 과연 집들이에서 뭐했는지 봐주시면 감사해요"라고 덧붙였다.

집들이 선물을 받아본 적 있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미주는 "받아본 적 없다"며 "다 내가 요리했던 기억이 있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이미주는 과거 지인들의 집에 찾아갔을 때 통 큰 선물을 준비했던 경험을 밝혀 남다른 재력을 과시했다.

이미주는 "옛날에 헤이즈 언니 집을 갔는데, 언니가 곡 작업을 하시는 분이니까 아이패드를 사서 줬다. 놀러갈 때 빈손으로 가기 뭐하니까. 다른 친구는 로봇 청소기를 줬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를 듣던 제작진은 "저희 집도 놀러와달라"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미주는 "초대 안 해줬잖아. 나 빼고 자기들끼리 술 마셨으면서"라고 서운함을 표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미주는 최근 억대 외제차를 구매한 사실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는 자신의 채널에서 자신의 지바겐 차량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그냥 이미주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