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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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규리, 어딜 봐서 40대?…레드스타킹 신고 무대 활보하는 '뱀파이어'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9 16:56 / 기사수정 2025.09.09 16:5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일상을 공유했다.

8일 남규리는 "가을. 더 잘 어울리는 '그래도 좋아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근 발매한 신곡 '그래도 좋아해요'로 음악방송 무대에 오른 남규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남규리는 1984년생으로 41세의 나이를 잊게 만드는 남다른 동안 비주얼과 강렬한 레드스타킹 패션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2006년 씨야로 데뷔한 남규리는 그룹 활동 마무리 후 배우로 전향해 '이몽', '카이로스' 등 드라마와 '데자뷰', '질투의 역사' 등 영화에서도 활약했다.


최근 유튜브 채널 '귤멍'을 개설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는 남규리는 씨야 재결합에 대해 "인연이라는 걸 믿고 때라는 게 있어서, 인력으로 되는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놓기도 했다.

사진 = 남규리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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