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가수 이지혜가 사업가로서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신이 공구로 판매예정인 상품을 홍보하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우아한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가 하면, 회의실에서는 진지한 태도로 의견을 나누며 사업가의 면모를 뽐냈다.
특히 최근 SNS 공동구매(공구)를 활발하게 진행 중인 이지혜는 ‘열일 모드’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화려한 드레스 자태와 동시에 비즈니스 우먼으로서의 능력을 겸비한 모습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팬들은 “역시 만능 엔터테이너”, “드레스 여신에서 능력자 CEO로 변신”, “공구 여왕의 위엄”이라며 호응을 보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3살 연상의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이지혜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