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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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음식 솜씨는 과연?"... '수라간 나들이' 강한나 "내일 뵙지요"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5.09.05 15:53 / 기사수정 2025.09.05 15:53

장주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강한나가 강목주와는 반전 매력의 모습을 공개했다.

5일 강한나는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tvN '폭군의 셰프' 강목주 분장을 하고 호기심 넘치는 표정으로 수라간을 구경하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극 중 이헌의 후궁으로 '궁궐의 실세'이자 단아한 외면과 달리 집착·질투를 감춘 이중적인 악녀인 강목주 역과는 다르게 사진은 수라간 솥뚜껑을 들고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강한나의 모습은 귀엽기만 하다.



강한나는 '강목주'일 때는 차마 돌아다녀 보지 못한 수라간 투어를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다.

단아하면서도 화려한 한복을 입고 큰 주걱으로 솥을 저으며 요리를 하는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은 수라간에서조차 흘러넘치는 '경국지색' 미를 자랑하는 듯하다.

'폭군의 셰프'에서 왕 이헌으로 등장하는 이채민은 강한나의 사진을 보고 "목주의 음식 솜씨는 과연?"이라고 댓글을 달고, 강한나는 "특별하게 준비 중이니 내일 뵙지요"라는 답글을 남기며 티키타카를 보여 주었다.

네티즌들은 "나는 강목주 편이야", "목주 너무 깜찍해. 왜 이렇게 예뻐?" 등의 댓글을 달며 팬심을 드러냈다.

사진=강한나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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