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9.04 08:55 / 기사수정 2025.09.04 08:5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 강주은이 결혼 전 캐나다 생활을 떠올렸다.
3일 유튜브 채널 '깡주은'에는 '강주은 숨겨진 과거 최초공개 (+캐나다 찐맛집 /옛날 집 /찐친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캐나다 여행 중인 강주은이 학창시절 살았던 동네를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강주은은 제작진들과 차를 타고 이동하며 옛날 집과 모교, 단골 가게 등을 방문했다. 추억에 잠겨 말수가 줄어든 강주은. 그렇게 한참을 창밖만 바라보던 그는 남몰래 눈물을 훔치기도.

그는 "여기 보니까 너무 슬프다. 얼마나 많이 왔다 갔다 했겠냐"라면서 "다 잊어먹고 있었는데 지금 보니까 느낌이 온다"고 전했다.
또한 강주은은 어릴 적 자주 방문했던 패스트푸드 점에서 끼니를 해결했다. 식사하던 중 제작진은 "한국 와서 살지는 생각조차 못 한 거 아니냐"고 물었다. 강주은은 8살 때부터 결혼 전까지 계속 캐나다에서 살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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