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방송인 풍자가 다이어트 성공 후 달라진 비주얼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17kg 체중 감량으로 관심을 집중시킨 풍자가 근황 사진을 업로드해 또 한 번 주목 받았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 손 가득 안은 커다란 꽃다발에 몸이 가려질 만큼 달라진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환하게 웃으며 꽃다발을 안고 있는 풍자는 한층 갸름해진 얼굴과 작아진 체구로 시선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꽃에 다 가려진다" "살이 너무 빠진 거 아니냐" "배신감 든다" "너무 예쁘다"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얼마나 살이 빠진 거야" "꽃이 꽃을 들고 있네"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풍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 및 웹예능 '또간집' 등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사진=풍자 개인 채널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