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종혁의 두 아들 탁수, 준수의 훈훈한 근황이 공개됐다.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31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무인도 #내아이의사생활 #이탁수 #이준수"라는 문구와 함께 촬영 비하인드가 담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탁수 준수 형제는 바닷가에서 촬영을 준비하는 모습부터 장난스럽게 포즈를 취하는 장면, 기차 안에서 나란히 잠든 모습까지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제대 후 성숙해진 탁수와 우람한 팔근육을 자랑하는 고등학생 탁수의 폭풍 성장이 눈길을 끈다.
한편 이종혁 아들 이탁수와 이준수는 2014년 KBS 2TV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 방영된 ENA 일요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첫 형제 여행을 떠난 모습이 공개됐다.
배우를 꿈꾸는 탁수는 동국대 연극영화과 재학 중이며, 준수는 고양예술고등학교에 다니고 있다.
사진 = 이준수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