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박성광 아내 이솔이가 악플로 인한 상처를 언급했다.
30일 박성광 아내 이솔이는 개인 계정에서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하며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솔이는 꾸준한 성격이냐"는 한 누리꾼의 질문에 이솔이는 "나는 비교적 꾸준한 것 같다"고 답했다.
이어 "어쩌다 TV에 나와서 유독 악플도 받고 힘들었지만 여전히 이 공간에서 근 5년 동안 친구들과 잘 지내고 있는 걸 보면"이라고 덧붙였다.
이솔이는 지난 2020년 8월 15일 코미디언 박성광과 결혼 후,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한편 이솔이는 지난 4월 악플에 대한 고통을 호소하며 동시에 암투병 이력을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기도 했다.
그는 수술과 항암치료 끝에 암세포가 사라졌다는 진단을 받은 뒤 정기검진 중이다.
사진=이솔이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