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근황이 공개됐다.
서하얀은 2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바지 주머니에 손 찌르는 분이랑 커플모자 쓰고 24시간 붙어있을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하얀과 임창 정은 비행기를 타기 전 공항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대기 공간에서 다정하게 마주 앉아 대화를 나누거나, 거울 셀카를 찍으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커플 모자를 착용한 모습에서도 여전한 부부 케미가 묻어나는 모습. 결혼 9년 차에도 연인 같은 알콩달콩한 분위기가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1991년생인 서하얀은 2017년 18세 연상의 임창정과 결혼했다. 임창정의 전처가 낳은 세 아들을 포함해 2017년, 2019년에 낳은 두 아들까지 5형제를 키우고 있다. SBS '동상이몽2'에 함께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사진 = 서하얀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