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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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기태영, '아침밥 요구' 논란이라니…"편집 탓, 내가 할 때 많다" 해명

기사입력 2025.08.27 19:50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기태영이 논란을 해명했다. 

27일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에는 '조회수 600만 아침밥 논란 정면돌파 | 유진VS태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기태영은 "저번에 한번 아침 논란이 있었다. 아내는 '아침에 미국식으로 간단하게 먹는 걸 가끔씩 해도 된다'였고, 나는 '빵은 아침이 아니다. 아예 아니다는 아니지만 웬만하면 밥을 먹자'라는 주의였다"라며 논란을 해명했다.

이에 제작진이 "사람들이 '아침밥은 차려줘야 된다'라는 식으로 오해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기태영은 "그게 우리 제작진분들의 의도치 않은 편집에 의해서 그렇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기태영의 말에 제작진은 자막으로 "저희는 모르는 일입니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제작진은 "그거 논란 종결지으려고 궁색하게 밥하는 게 아니지 않냐?"라며 아침을 하기 위해 주방에 서 있는 기태영에게 일침을 가했다.

기태영은 "아니다. 궁색한 거 아니다"라며 화들짝 놀랐다. 이어 그는 "예전에 '편스토랑'을 봐서 아시겠지만 하려면 이것저것 많이 한다. 할 수 있다. 근데 아이들이 아침에 입맛 없을 때는 거하게 차려놔도 먹지 않는다"라고 변명했다.

또 "제가 꼭 아침을 먹어야 해서 '밥 해줘'라고 안 한다. 걱정하지 마셔라. 저희가 해 먹을 때도 많다"라고 덧붙였다.

사진= 유튜브 채널 '유진VS태영'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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