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8:00
연예

'모솔연애' 지수, 중학생 시절 스토킹 당했다...스토커와 마주치기도 '충격' (파자매파티)

기사입력 2025.08.27 14:18 / 기사수정 2025.08.27 14:18

한채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한채은 기자) '모솔연애' 지수가 스토킹 경험담을 털어놓는다. 

오는 27일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에서 공개되는 '파자매 파티' 14화에서는 '모태솔로지만 연애는 하고 싶어'(이하 '모솔연애') 여성 출연자 강지수, 김여명, 이민홍이 출연해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다. 

'모솔연애'는 인생 첫 연애에 도전하는 모태솔로들의 좌충우돌을 그려낸 넷플릭스 리얼리티 예능으로, 공개되자마자 큰 화제를 모았다. 그 가운데 지수는 '모솔연애' 본편에서 짧게 언급돼 충격을 주었던 스토킹 경험담을 처음으로 자세하게 고백해 흥미를 유발한다. 

지수는 "어디서 말을 해야겠다라고 생각하긴 했다"며 "(스토킹은) 총 2번을 당했다"라고 고백해 놀라움을 주었다. 중학생 시절과 사회 초년생 당시 지수가 겪었던 스토킹 피해는 궁금증과 안타까움을 이끌어낸다. 실제 스토커와 마주친 경험 역시 모두를 경악하게 한다. 



또 세 출연자들은 이번 영상에서 '모솔'임을 입증하기 위해 '모솔연애' 제작진이 한 달간진행했던 모의테스트 과정을 최초로 공개한다. 이들은 친구와 부모님 인터뷰, 모의 소개팅, 심리 상담까지 '모솔연애'에 출연하기 전 거쳤던 혹독한 과정을 설명해 관심이 집중된다. 

이밖에도 출연자들은 방송 이후 쏟아진 뜨거운 관심에 대해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민홍은 "방송 이후 SNS로 DM 연락이 많이 오는데 90%가 여자"라며 여자에게만 연락이 오는 웃픈(?) 경험담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반대로 여명은 "90% 이상 남자 분들에게 연락이 온다"라며 민홍을 씁쓸하게 한다. 

'진또배기 모솔'만이 정의할 수 있는 모솔의 기준과 세 사람의 이상형, '다시 최종선택의 기회를 준다면 누구를 고르겠는가'라는 돌발 질문에 대한 반전 답변은 27일 6시 '이게진짜최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유튜브 채널 '이게진짜최종'
 

한채은 기자 codms9844@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