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김희선이 그림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26일 김희선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선은 울창한 나무들을 배경으로 먼 곳을 향해 아련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감성 가득한 그녀의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 있는 모습 자체로도 화보 속 한 장면처럼 보인다.
김희선은 얼굴을 화사하게 보여주는 자연광으로 무결점 피부를 더 강조했다. 또 그녀의 긴 생머리가 바람에 자연스럽게 휘날리며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특히 김희선은 작은 구멍들이 모여 예쁜 무늬를 보여주는 흰 상의와 강렬한 붉은 빛이 인상적인 하의를 착용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한편 1976년생 김희선은 2007년 3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사진=김희선 계정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