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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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빵왕 '어린 탁구' 오재무, '폭풍성장-훈남 포스 작렬'

기사입력 2011.12.07 10:33 / 기사수정 2011.12.07 10:33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채널A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 '총각네 야채가게' 주인공 한태양의 열네살 사춘기를 열연하는 오재무군의 현장 스틸컷이 공개되자마자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10년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를 열연하며 제빵왕 김탁구 신드롬을 일으킨 화제의 주인공 오재무. 이번에도 역시 "총각네 야채가게" 어린 타이틀 롤을 맡으며 신드롬을 일으킬 전망이다.

2011년 '총각네 야채가게' 촬영 현장에서 만난 오재무의 눈부신 폭풍성장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누리꾼들은 "1년 반 만에 이렇게 달라질 수가 있나? 잘 컸다", "훈훈한 모습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오재무는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김탁구 역을 열연하며 드라마의 인기몰이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공로로 2010년 KBS 연기대상 청소년연기상, 2010년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탤런트 아역상을 받았다.

이번 '총각네 야채가게'에서 보여 줄 오재무표 열혈연기에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재무는 '총각네 야채가게' 합류 후 1달 만에 3cm나 성장하며 찍을 때마다 앵글을 변경해야 했다.

채널A (동아미디어그룹 종합편성TV) 개국특집 수목미니시리즈인 '총각네 야채가게'는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해 노력하는 건강한 젊은이들의 일과 꿈 그리고 사랑을 그린다.

청년실업으로 신음하는 시대, 정직하게 땀 흘리며 미래를 개척해나가는 건강한 청년들의 땀과 노력을 응원하는 감동의 이야기로 일상의 평범함 속에 삶의 의미를 새롭게 찾아 도전하고 성공하는 개성 넘치는 젊은이들의 싱그러운 인생 드라마다. 시린 겨울, 젊음의 생생한 열기가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일 예정이다.

2011~2년 겨울 훈훈한 감동의 열혈 청년 드라마 '총각네 야채가게'는 채널A에서 오는 21일 저녁 9시20분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오재무 ⓒ 터치스카이]



방송연예팀 정윤희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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