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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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서적' 정체는 우즈였다…"전역 후 첫 방송 스케줄" 남다른 각오 (놀뭐)

기사입력 2025.08.23 19:02 / 기사수정 2025.08.23 19:02

문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놀뭐'에서 종로서적의 정체가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80s 서울가요제’ 예선 합격자들의 정체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종로서적 우즈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여기에 우즈가 출연하다고 해서 깜짝 놀랐다. 전역한 지 얼마나 됐냐"라고 질문했다. 우즈는 "지금 (전역) 24일 정도 된 것 같다"라고 답했다. 이에 주우재는 우즈에게 "전역 이후에 방송은 첫 스케줄 아니냐"라며 놀랐다.



우즈는 "그렇다. 전역 후 다음 날 바로 (예선) 노래 부르는 영상을 찍었다"라며 남다른 각오를 보였다. 유재석은 "다들 아시겠지만, 우즈가 군대 가 있을 때 '드라우닝' 노래가 (역주행했다). 어떻냐?"라며 우즈에게 소감을 물었다.

우즈는 "일단 감개무량한 마음으로 살고 있다. 운이 좋았다는 생각이 들고 요즘 바쁘게, 열심히 지내고 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MBC 방송화면

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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