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5.08.22 12:30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과거 연극 중 NG를 고백했다.
21일 마리끌레르의 유튜브 채널에는 '"관객도 울고 저도 울었어요" 배우 이민정의 유쾌하고 솔직한 매력이 가득한 M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이민정은 여러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고, 첫 질문으로 '삶의 중심을 잡아주는 나만의 짧은 신념'이 나왔다.
여기에 이민정은 "하기 싫은 일을 즐겁게 해야지 하고 싶은 일을 할 수 있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로 그동안 연기 활동 중 '기억에 남는 NG 장면 있다면?'이라는 질문이 등장했고, 이민정은 "너무 많다"라고 즉답해 궁금증을 유발했다.

2004년과 2007년에 연극을 했던 당시를 떠올린 이민정은 "거기서 한 번 아주 크게 웃음이 터진 적이 있었다. 상대방도 못 참고, 저랑 관객들도 못 참았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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